한화, 아쉬운 1점 차 패배..그래도 노시환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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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롯데를 상대로 아쉽게 1점 차로 패배했지만, 한화의 노시환은 빛났습니다.
노시환은 6일 열린 KBO리그 대전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3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하는 노시환은 7일부터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안방에서 SSG를 상대로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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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롯데를 상대로 아쉽게 1점 차로 패배했지만, 한화의 노시환은 빛났습니다.
노시환은 6일 열린 KBO리그 대전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3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2021년 자신이 기록한 최다 홈런인 18개를 경신했고 SSG 랜더스의 최정과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홈런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노시환은 지난 달 28일 KT 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을 치다가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잠시 침묵했지만 롯데 전에선 홈런포를 재가동한 것입니다.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하는 노시환은 7일부터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안방에서 SSG를 상대로 3연전을 치릅니다.
SSG를 상대로 홈런을 또다시 기록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안방에서 얻은 것입니다.
한화는 6일 롯데를 상대로 4대 3으로 졌지만, 한화의 타선은 롯데의 김원중을 끈질기게 괴롭혔습니다.
한화는 SSG를 잡은 KIA가 8위로 올라가면서 리그 9위로 내려왔지만,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이어가면서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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