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7일 전국지역위원장 소집…'오염수 방류' 대응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전국지역위원장 등 300여명에 달하는 당 소속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민주당 측은 "일본의 오염수 투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대응에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국 현황 및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등 지도부 참석…오염수 결의안 채택도
(서울=뉴스1) 문창석 정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전국지역위원장 등 300여명에 달하는 당 소속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석회의에는 이재명 당대표·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다. 또 지역위원장 244명과 지역위원장 외 국회의원 16명, 경북도당위원장도 참석한다.
회의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상황보고 및 결의안 채택, 선거법·정당법 등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추진현황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측은 "일본의 오염수 투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대응에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국 현황 및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