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WTT 스타 컨텐더 女복식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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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 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의 허줘자-류웨이산 조를 3-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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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 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의 허줘자-류웨이산 조를 3-1로 물리쳤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36년 만에 여자 복식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냈고 지난달 WTT 컨텐더 라고스와 직전 대회인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4강에서 중국의 왕이디-콰이만 조와 맞붙는다.
여자 단식 32강에서는 신유빈이 하루나 오지오(일본)를 3-0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으나 전지희는 미와 하리모토(일본)에게 1-3으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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