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과학공원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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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공모 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 일반적인 MICE 행사 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을 가진 장소로, 올해 엑스포과학공원 등 전국에서 15곳이 추가돼 모두 5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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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공모 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 일반적인 MICE 행사 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을 가진 장소로, 올해 엑스포과학공원 등 전국에서 15곳이 추가돼 모두 52곳으로 늘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물빛광장 등을 갖춘 대전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널리 알려졌으며 국제와인EXPO,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MICE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앞으로 국내·외 홍보마케팅, 베뉴 시설 개선, 베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넘어 세계적인 유니크 베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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