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폭로' 허정민, 고비 넘어 새 둥지…여진구와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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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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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계약 소식을 알렸다.
허정민은 드라마 tvN '멘탈코치 제갈길', tvN '톱스타 유백이', tvN '백일의 낭군님', KBS2 '고백부부', tvN '내성적인 보스', tvN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크린은 물론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낼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허정민은 지난 5월 개인 SNS를 통해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부당한 이유로 출연이 무산됐다고 폭로했다. 추가 갑질 폭로를 이어가던 그는 돌연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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