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등장한 판유걸, 20년 전과 똑같네 “마케팅 CEO 됐다” (살아있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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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판유걸이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벼락스타 판유걸이 출연했다.
판유걸은 "연기의 꿈을 품고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배우 활동 중 아빠가 됐고, 배우만으로는 생계유지가 힘들어 마케팅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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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판유걸이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벼락스타 판유걸이 출연했다.
82년생인 판유걸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풋풋한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판유걸은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라는 코너에 출연, 시그니처 몸동작과 이름 하나로 히트를 친 인물.
판유걸은 "대한민국 판 씨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판유걸은 '옥상 소년'으로 화제가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시스템이 예선을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처음에 나는 지원을 못 했다. 두 팀이 긴장해서 NG를 내고 기권했다. 선생님 요청으로 긴급 투입됐고, 3일간 연습으로 방송에 나갔는데 (잘 됐다)"고 회상했다.
판유걸은 "방송 후 사람들 반응을 잘 몰랐다.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러 가는데 중학교 학생들이 우리 학교 앞에 몰렸었다. 여중생들이 '판유걸이다'고 소리 질렀다"고 덧붙였다.
판유걸은 각종 CF 광고를 섭렵했었다며 "학생치고는 많이 벌었다"며 웃음 짓기도 했다.
판유걸은 "연기의 꿈을 품고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배우 활동 중 아빠가 됐고, 배우만으로는 생계유지가 힘들어 마케팅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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