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반려동물 함께하니…"행복이 두 배"[더리얼 가족이야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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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어느 순간 우리 삶 깊숙한 곳에 들어와 가족이 됐습니다.
이에 하림펫푸드가 최근 진행한 '더리얼 모먼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가족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야기를 뉴스1이 함께 들어봤습니다.
이들은 최근 하림펫푸드 더리얼 모먼트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더리얼로 진짜 가족의 됩니다' TV광고에 출연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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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반려동물은 어느 순간 우리 삶 깊숙한 곳에 들어와 가족이 됐습니다. 가족이라면 도란도란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에 하림펫푸드가 최근 진행한 '더리얼 모먼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가족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야기를 뉴스1이 함께 들어봤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곰이와 대박이 가족은 아이와 반려견이 친구처럼, 형제처럼 오손도손 사는 모습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하림펫푸드 더리얼 모먼트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더리얼로 진짜 가족의 됩니다' TV광고에 출연 기회를 얻었다.
7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곰이의 보호자 김나이씨는 최근 곰이와 아들 로운이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과 맛있는 소리가 담긴 ASMR 영상을 공개했다.
곰이 보호자는 로운이와 곰이를 위해 신선한 원료로 만든 음식을 준비했다.
영상 속 로운이는 미역라면을, 곰이는 황태뭇국을 먹었다. 후식으로 준 퍼프를 순삭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곰이 보호자는 "육류 알레르기가 있는 곰이를 위해 애견용 황태뭇국과 퍼프 과자를 줬더니 순삭했다"며 "로운이와 곰이의 웃음소리가 집안에 가득하니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홍시와 대박이는 3년된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대박이의 보호자 전서아씨에 따르면 홍시와 대박이는 아기 때부터 함께 놀고 자고 투닥거림 한번 없이 사이좋게 지냈다고.
홍시는 아기일 때 이유식을 먹었고 대박이는 사료만 먹었다. 그러다 몇 년 뒤 홍시와 대박이는 엄마가 해준 요리를 한상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
대박이 보호자는 "닭고기를 토마토 소스에 졸여서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인 카치아토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며 "앞으로도 홍시와 대박이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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