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혁신센터, 외국인 국내외 창업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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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외국인 국내외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또는 해외에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전 지역의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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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외국인 국내외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교육(기본/심화) △특강 △전문가 멘토링 △피칭 △창업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는 △수료증 발급 △대전혁신센터 입주 공간 △사업화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국내(Inbound) 또는 해외(Outbound)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 국적인 자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또는 해외에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전 지역의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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