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정병준 바리스타 우승

파이낸셜뉴스 2023. 7. 7.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은 지난 7월 3일,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오우드 성수1호점'에서 진행한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결선에서 정병준(바노츠) 바리스타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우승자 정병준 바리스타는 올해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은 지난 7월 3일,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오우드 성수1호점'에서 진행한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결선에서 정병준(바노츠) 바리스타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모닌 커피컵(Monin Coffee Creativity Cup)은 ‘에스프레소와 모닌제품을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로 커피와 음료 커뮤니티 성장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인 12명의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와 모닌제품을 활용해 오감을 향상시킬 수 있고 창의적인 에스프레소 기반의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력을 겨뤘으며, 모닌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또한 대회 공식 스폰서인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Perrier)와 베르크 로스터스(WERK ROASTERS), 브로드카세 유기농 쿠키가 결선 현장 부스 운영으로 함께해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우승자 정병준 바리스타는 올해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2위는 김성용(구테로이테), 3위는 황현석(클라스카 커피랩) 바리스타가 수상 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수여되었다.

한편, 모닌은 1912년, 프랑스 Bourges 지역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플레이버 리딩 브랜드로 150여 개 나라에서 200종류 이상의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시럽뿐만 아니라 소스, 프룻믹스, 프라페 파우더 등을 개발하며 전 세계 음료 개발자, 바텐더, 바리스타들에게 창조적인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