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2일 신곡 컴백...폴 블랑코, 피처링 지원사격

이명주 2023. 7.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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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서머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효린과 함께 래퍼 폴 블랑코 이름도 새겨졌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이 3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효린의 신곡 피처링을 통해 곡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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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효린이 서머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번엔, 청춘을 노래한다.

효린은 지난 6일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한여름의 소나기를 표현했다. 빗속에서 웃고 있는 젊은 남녀가 포착됐다.  

신곡 제목도 베일을 벗었다. 이미지 상단에 '이게 사랑이지 뭐야'라는 문구를 더했다. 효린과 함께 래퍼 폴 블랑코 이름도 새겨졌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이 3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낸다.

폴 블랑코와 협업한다. 그는 지난해 '서머'로 美 빌보드 '베스트 K팝 송 오브 2022' 17위에 선정된 아티스트다. 효린의 신곡 피처링을 통해 곡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효린은 오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브리지(brid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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