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식당서 사인 요청, 맛없으면 ‘노력합시다’ 적는다”(먹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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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가 음식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다나카는 생 소갈비 전문점에 붙어 있는 연예인들의 사인을 확인하며 "음식점에서 사인 요청했을 때 (맛이)애매한 경우 어떠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다나카는 "가게의 발전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팬들이 다나카 사인을 보고 왔다가 (음식점에 대해)실망할 수 있으니까 솔직히 쓴다"고 덧붙였다.
다나카에 소신 발언에 김민석 역시 "저도 그런 마음으로 적긴 한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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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다나카가 음식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7월 7일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맛있는 로드 버라이어티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이하 먹어보쇼) 3회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다나카는 생 소갈비 전문점에 붙어 있는 연예인들의 사인을 확인하며 “음식점에서 사인 요청했을 때 (맛이)애매한 경우 어떠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정준하는 “난 그냥 ‘잘 먹고 갑니다’라고 적는다”라고 답했다. 정준하 말을 듣던 다나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저는 그냥 솔직하게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이 없으면 ‘힘 냅시다’, ‘좀 더 노력합시다’라고 써 놓는다”라며 “맛있으면 ‘맛있다’, ‘잘 먹고 갑니다’라고 적는다”라고 설명했다. 다나카는 “가게의 발전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팬들이 다나카 사인을 보고 왔다가 (음식점에 대해)실망할 수 있으니까 솔직히 쓴다”고 덧붙였다.
다나카에 소신 발언에 김민석 역시 “저도 그런 마음으로 적긴 한다”고 웃어 보였다.(사진='먹어보쇼'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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