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마에다, 셀틱과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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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하시에 이어 마에다도 셀틱과 재계약했다.
마에다는 지난 2022년 1월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떠나 셀틱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했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으로 셀틱과 계약을 맺었다.
마에다는 "행복한 순간이다. 일본을 떠나왔을 때부터 구단의 모두와 팬들이 놀라웠고 스코틀랜드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셀틱은 특별한 팀이고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 입단할 때 리그 우승이 목표라고 했는데 벌써 2번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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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후루하시에 이어 마에다도 셀틱과 재계약했다.
셀틱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에다 다이젠이 셀틱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 2027년 6월까지 남는다"고 발표했다.
마에다는 지난 2022년 1월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떠나 셀틱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했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으로 셀틱과 계약을 맺었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마에다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5경기(선발 25회)에 나서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궂은 일을 맡아 하는 유형의 선수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소화했다.
마에다는 "행복한 순간이다. 일본을 떠나왔을 때부터 구단의 모두와 팬들이 놀라웠고 스코틀랜드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셀틱은 특별한 팀이고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 입단할 때 리그 우승이 목표라고 했는데 벌써 2번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셀틱은 오현규의 소속팀으로, 오현규는 지난 2023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에 입단했다.(자료사진=마에다 다이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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