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베트남 '2023 개발자 컨퍼런스 아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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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오는 14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 사이공에서 '2023 원유니버스 개발자 컨퍼런스 아시아(ODC ASI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원유니버스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2022 ODC ASIA'를 성황리에 마치고, 2회차를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시 베트남에서 개최한다"며 "글로벌 개발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한국과 동남아 개발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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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오는 14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 사이공에서 '2023 원유니버스 개발자 컨퍼런스 아시아(ODC ASI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유니버스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개발자과 소통하고 글로벌 개발 트렌드를 공유한다. 주요 연사로는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이사 △유타 이노우에 스튜디오Z 디렉터 △이성우 원유니버스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
원유니버스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2022 ODC ASIA'를 성황리에 마치고, 2회차를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시 베트남에서 개최한다"며 "글로벌 개발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한국과 동남아 개발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메인 스폰서로 원스토어를 비롯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들도 참여해 현지 참가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엔씨소프트, 시프트업, 하이브IM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저명한 연사들이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원유니버스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다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스튜디오까지 총 약 400여명의 현지 개발인력을 보유 중이다. 글로벌 개발자 및 한국 본사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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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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