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5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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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전남지역 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위메프 입점을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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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전남지역 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위메프 입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필요서류를 준비해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전자우편(ksg8603@jepa.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매출액·경쟁력·기호성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10개사·위메프 기획전 2회 참여 50개사, 방송 판매자(쇼호스트) 활용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1회 3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최근까지 785개 기업을 입점 시켜 22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온라인 채널 판매는 인건비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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