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인천=장현일 기자 2023. 7.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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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인천지역 내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용현동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사업은 무주택 미혼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축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 시중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며, 2년 단위로 계약,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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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해드림2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경.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서울경제]

iH(인천도시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인천지역 내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용현동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사업은 무주택 미혼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축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 시중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용현동해드림 1차·2차 주택은 전용면적 17~21㎡ 규모 총 60호이며, 성별을 구분해 단지를 배정한다. 공유주방·세탁실에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책상,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며, 2년 단위로 계약,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iH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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