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JW 메리어트 제주, 해산물 디너 뷔페 출시 외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을 선보인다.

제주 씨푸드 로얄은 테이블로 서브되는 해산물 찜, 맥주 및 와인 3종을 곁들이는 무제한 베버리지 패키지, 육류 그릴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즈널 뷔페 등으로 구성했다.

착석과 동시에 테이블에 오르는 해산물 찜은 랍스터, 대게, 제주전복 등 제철 해산물과 대정 감자, 초당 옥수수 등 제주 밭작물을 담고, 매콤한 향신료를 덧입혔다. 아일랜드 키친 한편에는 흑돼지를 비롯한 제주산 육류 그릴과 캐비아, 제주한치 등 바다 보양식을 담은 뷔페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여기에 입맛을 돋울 무제한 베버리지 패키지도 추가로 곁들일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와 로컬 브루어리 맥파이가 협업한 여유맥주(쾰쉬, Kölsch)를 맛보는 '여유 패키지', 소믈리에가 엄선한 화이트∙레드∙스파클링 와인 3종과 여유맥주를 포함한 '로얄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 서비스되는 해산물 찜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조리하며, 식사 마지막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와 티를 제공한다.

아일랜드 키친 제주 씨푸드 로얄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며,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이다. 가격은 12만원이며, 추가로 주문하는 무제한 베버리지 패키지는 3만원(여유 패키지), 5만원(로얄 패키지)이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의 시그니처 패키지 '글래드 꿀잠 시즌13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꿀잠 시즌13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의식주의 유기농 순면 베개 커버 레이어 세트(2개입), 꿀잠 필수품 '글래드 꿀잠 안대'로 구성된 '꿀잠 키트'를 제공한다. 글래드 꿀잠 안대는 화이트 또는 그레이 중 랜덤 제공하며 꿀잠 키트는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베개 커버는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의식주의'의 베스트셀러인 '유기농 순면 베개 커버 레이어'에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메시지 '해브 어 글래드 나잇(Have a GLAD Night)'을 새긴 제품이다. 

이외에도 글래드 꿀잠 시즌13+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글래드 배스로브'를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배스로브는 타 호텔의 일반적인 타월 재질의 배스로브와 차별화된 면 100%의 부드러운 광택감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10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5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을 새롭게 선임했다.

주로 계절, 사람, 현지 문화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미카엘 셰프는 한국 문화의 섬세한 흐름과 그만의 레시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요리들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소피텔 서울을 대표하는 '페메종(Fait Maison)'을 비롯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요리와 맞춤 서비스로 럭셔리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카엘은 "한국에서 프랑스 음식을 어렵고 무거운 요리가 아닌 페메종의 '시크 비스트로' 콘셉트와 같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가볍게 와인 페어링하기에도 좋은 요리로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온 가족이 함께 보다 한가로이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패밀리 서머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밀리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내 1박과 라팔레트 파리 조식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 해당 패키지를 통해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줄 르메르디앙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키즈 플레이북 '마이 패스포트' 1개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키즈' 20% 할인쿠폰 1매 및 무신사 키즈 X 구버크레용 굿즈 1세트가 증정된다.

패밀리 서머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40만 원(10% 세금 별도)부터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대표 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