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동국알앤에스 주가 13%↑…中 희토류 수출 제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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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귀 금속 수출 통제를 쥐고 미국 측에 위협에 나선 가운데, 희토류 관련주로 꼽히는 동국알앤에스 주가가 강세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이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대중 공격에 나서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미중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면서 희토류 수출 제한 우려 역시 고개를 들자, 국내 희토류 관련주 주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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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귀 금속 수출 통제를 쥐고 미국 측에 위협에 나선 가운데, 희토류 관련주로 꼽히는 동국알앤에스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동국알앤에스(075970)는 전 거래일 대비 13.04% 상승한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3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갈륨 제품 8개와 게르마늄 제품 6개에 대한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이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대중 공격에 나서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이어 6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방중하자 중국은 “(이번 통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재차 경고했다.
미중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면서 희토류 수출 제한 우려 역시 고개를 들자, 국내 희토류 관련주 주가가 올랐다.
동국알앤에스는 희토류 관련 광산을 운영 중이며, 호주에서 희토류 광산을 보유한 ASM와 2020년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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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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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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