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갑질 폭로' 허정민, 제이풀엔터와 전속계약…여진구와 한솥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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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출발의 시동을 걸었다.
허정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iMBC연예에 "허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는 허정민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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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출발의 시동을 걸었다.
허정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iMBC연예에 "허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오랜 인연이 있던 매니저와 손잡은 허정민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허정민은 MBC '하자있는 인간들', tvN '멘탈코치 제갈길', '톱스타 유백이', '백일의 낭군님', '내성적인 보스', '또 오해영' KBS2 '연모'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앞서 허정민은 지난 5월 KBS2 새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불발에 불만을 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두 달간 준비했는데 작가가 허정민이 싫다고 잘랐다. 얼굴도 못 봤는데"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깔 때는 적절한 해명,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은 "제작진 논의 결과, 극중 캐릭터와 배우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배우 본인 주장에 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는 허정민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 등이 소속돼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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