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피플] 미국 골프 유튜버 ‘에이미 조’① 부상의 좌절을 성공으로 이끌다

이영현 2023. 7.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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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에서 선수 생활을 한 클래스A 멤버로 현재 골프 유튜버, 티칭프로,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는 에이미 조는 6살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로 이주해 초등학교 5 학년 때 뉴질랜드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오다 LPGA의 '타이거 우즈'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됩니다.

플로리다 대학 재학시절 2003년과 2004년 대학골프 올 아메리칸으로 선정됐던 에이미 조는 본격적으로 LPGA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곧 허리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좌절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골프 레슨이 유명세를 가져다주면서 현재는 구독자 46만 명의 골프 유튜버이자 미국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이미 조의 인생 레슨을 K 피플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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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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