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근 가야대 총장,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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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이 지난 6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안 총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가야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뿌리 뽑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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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이 지난 6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이 캠페인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매년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면서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 총장은 안태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와 신진규 김해한사랑병원대표원장을 지명했다. 안 총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가야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뿌리 뽑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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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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