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강원 무더위, 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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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이자 금요일인 7일 강원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 북부 산지, 강릉 평지, 삼척 평지, 홍천 평지, 춘천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1.6도, 원주 22.7도, 강릉 26.7도, 동해 23.5도, 평창 20.6도, 태백 18.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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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이자 금요일인 7일 강원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 북부 산지, 강릉 평지, 삼척 평지, 홍천 평지, 춘천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1.6도, 원주 22.7도, 강릉 26.7도, 동해 23.5도, 평창 20.6도, 태백 18.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4도, 산지 27~28도, 동해안 28~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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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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