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로등 들이받고 맞은편 차까지 '쾅쾅'...'숙취운전'한 30대 男
김수연 2023. 7. 7.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취 운전을 하다 가로등과 맞은편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제주 이도2동 제주지방법원 사거리에서 남광초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와 맞은편 1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달아 충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숙취 운전을 하다 가로등과 맞은편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제주 이도2동 제주지방법원 사거리에서 남광초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와 맞은편 1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달아 충돌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위치한 제주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소리를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와 피해 차량 운전자인 20대 여성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술을 마신 뒤 숙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숙취운전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