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출신 클래식 유망주 총출동…'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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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출신의 클래식 음악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김해문화재단은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즌5'를 22일 오후 5시에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서부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이 콘서트 시리즈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며 "김해 출신 클래식 유망주들이 펼치는 도전과 희망의 선율에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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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김해 출신의 클래식 음악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김해문화재단은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즌5’를 22일 오후 5시에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즌1 ‘성악가 편’으로 시작한 이 콘서트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젊은 예술 인재 육성과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해 출신의 젊은 예술인 10명이 함께한다. △소프라노 조소연·김승현 △베이스 송일도 △피아노 임지현·오수민·서보람·황다운 △바이올린 배유경·서혜은 △첼로 김다영이 브람스·베르디·멘델스존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무료다. 예매 및 공연정보 확인은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서부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이 콘서트 시리즈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며 “김해 출신 클래식 유망주들이 펼치는 도전과 희망의 선율에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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