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126만톤 청정수소 인프라 2035년까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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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투자자들과 증권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3 에너지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과 해상풍력 사업권 전략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35년까지 인천·광양·포항에 총 126만톤의 청정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은 포스코그룹 제3의 성장동력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투자자의 기업 이해도를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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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투자자들과 증권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3 에너지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과 해상풍력 사업권 전략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35년까지 인천·광양·포항에 총 126만톤의 청정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권을 확보한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은 포스코그룹 제3의 성장동력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투자자의 기업 이해도를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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