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세계 100대 골프코스 예약 서비스 개설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7.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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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104620)은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과 업무 제휴로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세계 100대 골프코스 예약 서비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골프전문 GD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AGL과 함께 예약 서비스에 나선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AGL의 업무 제휴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전세계 톱100 골프 코스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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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과 MOU
미국 페블비치 링크스(노랑풍선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과 업무 제휴로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세계 100대 골프코스 예약 서비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AGL은 호텔·항공권 예약에 사용된 예약시스템을 골프장에 연계한 '타이거 GDS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비롯해 여행사, 금융사, 골프 부킹 플랫폼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AGL과의 업무 제휴 체결로 지난 4일 해외 골프장 예약 서비스 페이지를 신규 개설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등 북미 지역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지역을 포함한 약 20여 개 국가의 200여 곳 골프장의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7일 LPGA US여자오픈이 열리는 세계 3대 골프장인 '페블비치 리조트'를 비롯해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애버딘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사 드 캄포 등 명문 코스의 예약도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골프전문 GD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AGL과 함께 예약 서비스에 나선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AGL의 업무 제휴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전세계 톱100 골프 코스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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