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금융감독원-한국은행,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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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꿈키움중학교 학생들을 BNK경남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중 'KKH'는 협력 기관 경남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첫 이니셜을 사용해 작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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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욱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꿈키움중학교 학생들을 BNK경남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문을 연 메타버스 서비스 ‘크니버스’를 이용한 ‘메타버스의 활용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참여 학생들에게 각각 ‘금융과 금융감독원의 역할’과 ‘경제와 한국은행 이야기’를 알려주며 각종 경험을 제공했다.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은 경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위주로 기획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강한(KKH)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중 ‘KKH’는 협력 기관 경남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첫 이니셜을 사용해 작명됐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상무는 “경남의 대표 금융기관 3곳이 협업해 금융진로교육을 진행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중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지원장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업무와 역할을 소개했다”며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열 한국은행 경남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경제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앰베서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창원=이상욱 기자(lsw303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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