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에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5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사려니숲에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주관으로 개막식, 체험행사,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5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사려니숲에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주관으로 개막식, 체험행사,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입구 열린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생태공방(나무 이름표 및 피리, 숲 사랑 리본, 무당벌레 브로치 만들기 등) ▲자연나눔(어떤 나무, 곤충 등 있을까요? 등) ▲숲 생태 춤 명상(힐링커뮤니티 댄스 등) ▲생태 사진전시회 ▲추억의 우편함 ▲물찻오름 탐방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행사기간 중 사려니오름, 물찻오름 등을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특히 한라산둘레길인 시험림길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코스를 걸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된 물찻오름은 행사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오름 훼손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물찻오름 탐방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25명 단위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7일부터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 위원회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