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즘, 일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사 '라이트'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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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기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이 라이브 송신 플랫폼 '팔무(Palmu)'를 운영하는 일본 스타트업 '라이트(Light)'에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오상록·이원준 하이퍼리즘 대표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Palmu는 사업적인 매력 뿐만 아니라 팀도 매력적이며, 지금까지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기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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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가상자산 기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이 라이브 송신 플랫폼 '팔무(Palmu)'를 운영하는 일본 스타트업 '라이트(Light)'에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팔무는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토큰이코노미에 기반해 스트리머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라이트는 지난 2020년 비 대세 벤처스(B Dash Ventures), 이스트벤처스, AA펀드로부터 4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두 번째 투자를 통해선 5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번 라운드에는 하이퍼리즘 외에도 일본 최대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의 창업자 매자와(Maezawa)가 운영하는 웹3 펀드도 참여했다.
오상록·이원준 하이퍼리즘 대표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Palmu는 사업적인 매력 뿐만 아니라 팀도 매력적이며, 지금까지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기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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