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9월에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이승연 2023. 7. 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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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오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일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35분, 오후 5시 5분에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오전 10시 25분,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한다.

이번 나고야 취항을 통해 진에어는 총 7개 일본 도시를 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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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800 여객기 [진에어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진에어는 오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일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35분, 오후 5시 5분에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오전 10시 25분,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한다.

이번 나고야 취항을 통해 진에어는 총 7개 일본 도시를 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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