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때 국민카드 쓰세요”...해외이용 수수료 이벤트

해외 이용하고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전환

KB국민카드, 해외 이용수수료 돌려받고 추가포인트까지/제공=KB국민카드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전환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해당 금액의 결제일 이전에 신청해야 2~5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이 가능하다.

다음달 말까지는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여름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해외여행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