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청주시 건축상' 변경…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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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를 대상으로 사용 승인을 받은 청주시 소재 건축물을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1993년부터 시작된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이 올해부터 '청주시 건축상'으로 바뀌었다"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작품 패널에서 작품설명서로 제출 서류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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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를 대상으로 사용 승인을 받은 청주시 소재 건축물을 접수한다.
건축물 규모나 용도 등의 제한은 없다.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 설명, 도면집 등과 함께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제2임시청사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상 등 7점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3 충북도 건축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용 패널 제작비용은 청주시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1993년부터 시작된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이 올해부터 '청주시 건축상'으로 바뀌었다"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작품 패널에서 작품설명서로 제출 서류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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