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인재 공개채용 60명 모집…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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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3년 정규직 공채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 기술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 60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공고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전체 52개 분야에서 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으로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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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3년 정규직 공채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 기술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 60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공고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전체 52개 분야에서 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직군(14명) 이외에도 전문직군(30명)과 공무직군(16명)에 대해서도 함께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의료, 기계, 전기, 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으로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채용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세종 KTL 원장은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등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 기술 발전을 견인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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