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산다라박, 신곡 MV 티저 공개…초동안 금발 미모

황미현 기자 2023. 7. 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일 산다라박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페스티벌'(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다라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일 산다라박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페스티벌'(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새 앨범명과 일치하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의 티켓을 쥐고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38세인 산다라박의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페스티벌'은 가수 엄정화의 히트 곡을 샘플링한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신보에서 산다라박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포인트를 강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컨셉포토에서는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