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서 힘쓰는 건 내가 다 했다"

[서울=뉴시스]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방송 화면. (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괴력을 발휘한다.

7일 오후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물 '몸쓸것들: 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 정준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준하는 묵직한 발걸음으로 등장해 '몸쓸것들' 멤버들의 환호를 받는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애서 힘쓰는 건 내가 다 했다"라며 그의 힘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이어 정준하는 130㎏의 거구 조진형과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두 사람이 맞붙은 가운데,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곧 망신당하게 해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대결이 시작되자 조진형은 정준하의 괴력에 "잠시만예"라며 방언으로 소리를 내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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