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에어서큘레이터 잘 팔렸다…"전월比 14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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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올해 봄 출시한 에어서큘레이터의 6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4W의 낮은 소비 전력을 갖춘 제품이다.
쿠쿠의 풀 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의 상반기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했다.
쿠쿠의 포터블 제빙기는 별도로 수도관을 연결하지 않아도 제빙기에 물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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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쿠쿠는 올해 봄 출시한 에어서큘레이터의 6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4W의 낮은 소비 전력을 갖춘 제품이다. 높이를 낮추고 헤드 부분을 누르면 간단하게 접히도로 설계돼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전용 파우치에 넣으면 이동과 보관도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선과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 시 무선으로 1단계 기준 약 30시간 동안 작동한다.
쿠쿠의 풀 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의 상반기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했다. 쿠쿠의 포터블 제빙기는 별도로 수도관을 연결하지 않아도 제빙기에 물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시간 기준 최대 90개의 얼음을 생산하고 일일 9kg의 얼음 생산량을 제공한다.
철저한 위생 기능도 탑재했다. 제빙기의 핵심인 제빙봉은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위생적으로 얼음을 생산하며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제품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얼음이 담기는 아이스 룸도 별도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품 하부의 수조 물 빠짐 구멍은 내부 세척 후 잔여 물기가 빠져나가 습기로 인한 제품 고장과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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