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염정아·조인성·김종수·고민시, '전참시' 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밀수' 주연 배우들이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생계를 위해 물질하다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의 염정아,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의 조인성,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관원 이장춘 역의 김종수, 그리고 군천의 정보통 고옥분 역의 고민시가 출연한다.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펼칠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생계를 위해 물질하다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의 염정아,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의 조인성,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관원 이장춘 역의 김종수, 그리고 군천의 정보통 고옥분 역의 고민시가 출연한다.
‘밀수’를 빛내는 4인의 주역들은 이영자가 주최하는 ‘루프탑 화로회’에 참석, ‘밀수’ 흥행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배우들이 풀어내는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일부 해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펼칠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26일 개봉.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은 고추 가고 '크게 될 놈' 온다…하반기 공모주 투자 포인트는
- “프랑스폭동, 남일 아니다…‘짱깨’라며 차별, 20년 전과 똑같아”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의 폭탄발언 “나 도핑 양성 나왔었다”
- 정읍서 100m 구간 산사태 발생…택시 1대 낙석에 깔려
- "경찰이 덮었다"...실종 화성 초등생, 30년 만에 드러난 진실[그해 오늘]
- 디올·구찌·루이비통 이어 삼성도… 비즈니스 이벤트 '핫플'된 서울
- 카지노 ‘손석구 모델’ 코리안데스크 “존재만으로 범죄 억제”[경찰人]
-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女 온다며, 저 얼굴로 어떻게 결혼” 상관 모욕한 장병 결국
- “유재석 나온 첫째 아이 꿈 샀다가…” ‘복권 1등’ 당첨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