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타 새 SNS 스레드 소식에 파트너사 강세…와이즈버즈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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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의 가입자가 하루도 안 돼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와이즈버즈(273060)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674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올랐다.
에드테크 기업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체 개발한 광고 최적화 솔루션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등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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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글로벌 기업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의 가입자가 하루도 안 돼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앞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SNS를 공개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와 유명 셀럽 등도 속속 스레드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와이즈버즈와 모비데이즈 등이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에드테크 기업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체 개발한 광고 최적화 솔루션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등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 ‘올해의 에이전시’ 수상을 하기도 했다.
모비데이즈 역시 메타의 공식 협력사로 모바일 광고기여도를 분석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는 트래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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