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사주려고?” 김준호, 쫄쫄이 입고 명품숍 활보(독박투어)

김명미 2023. 7. 7.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쫄쫄이 패션으로 명품숍에 등판한다.

7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숙소에서 '갑분' 패션쇼 놀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결국 김준호는 이를 수용하고, 곧장 '전신 레깅스'이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쫄쫄이 패션으로 환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준호가 쫄쫄이 패션으로 명품숍에 등판한다.

7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숙소에서 ‘갑분’ 패션쇼 놀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닥터피시 마사지와 훠궈 요리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5인방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맥주 타임을 갖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고 김준호는 빗소리에 어울리는 기타 연주를 하며 ‘로맨틱 가이’ 면모를 발산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내일 스케줄이 겹쳐서 귀국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잠시 생각에 잠긴 장동민은 “그럼 한국 갈 때까지 벌칙 의상을 입고 가라”고 파격 절충안(?)을 제시해 모두의 격한 호응을 얻는다.

결국 김준호는 이를 수용하고, 곧장 ‘전신 레깅스’이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쫄쫄이 패션으로 환복한다. 또한 다음 날 아침에도 그는 쫄쫄이 패션으로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출몰(?)한다. 파격 패션에도 그는 파워당당하게 ‘구X’ 매장까지 활보하고, 김준호의 벌칙 수행 영상을 접한 멤버들은 “(김)지민이 뭐 사다 주려나 보다~”라며 명품숍에 들린 김준호의 행동에 대해 핑크빛 추측을 내놓는다.(사진=MBN, 채널S, 라이프타임)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