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하이스코 장세일 회장, '80대 현역 CEO의 인생비결을 담은 자서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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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향토기업인 일성하이스코 장세일 명예회장이 80대 현역 CEO의 인생비결을 담은 자서전(사진)을 출간했다.
일성을 설립해 석유화학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세일 명예회장은 여든을 훌쩍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세일 회장은 지금의 일성하이스코를 창업하고 경영하면서 겪은 특별한 경험들이 경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좋은 방향타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서전 출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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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향토기업인 일성하이스코 장세일 명예회장이 80대 현역 CEO의 인생비결을 담은 자서전(사진)을 출간했다.
(주)일성을 설립해 석유화학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세일 명예회장은 여든을 훌쩍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서전에는 이러한 57년간 직장생활과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깨달은 특별한 실력과 인간관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세일 회장은 지금의 일성하이스코를 창업하고 경영하면서 겪은 특별한 경험들이 경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좋은 방향타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서전 출판 소감을 밝혔다.
초고도의 실력은 사소한 디테일에서부터 만들어진다는 이론은 인간관계와 건강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까지 적용된 그의 인생 비결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사소한 디테일의 비법을 발견하여 삶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일성하이스코(울산 온산읍 소재)는 1984년 설립되어 석유화학 플랜트, LNG, 조선·해양 기자재, 모듈 및 부자재, 부품의 설계․생산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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