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서 ‘행복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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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3일부터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개강이 시작된 가운데, 실습생들이 뜻깊은 나눔의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6일 오전 9시부터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지난 3일 개강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항공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지난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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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에어부산이 지난 3일부터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개강이 시작된 가운데, 실습생들이 뜻깊은 나눔의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6일 오전 9시부터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지난 3일 개강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줄 반찬을 손수 만들어 나누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습생들 모두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예비 항공인들로 김해공항 소음대책 지역을 직접 방문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시간이었다는 게 에어부산의 설명이다.
또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말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했던 사내 송년바자회 '에나바다'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도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로,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통해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항공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지난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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