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4000만명 가입…국내 파트너사 주가도 'UP'

홍순빈 기자 2023. 7.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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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가 자체 개발한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출시된 지 하루도 채 안 돼 사용자 4000만명을 돌파하자 파트너사로 부각된 모비데이즈와 와이즈버즈가 장 초반 강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레드는 지난 6일 100여개국 애플,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스레드 게시물을 통해 7시간 만에 1000명이 가입했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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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타가 5일 출시한 소셜미디어앱 '스레드'(Threads)/사진=뉴스1 제공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가 자체 개발한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출시된 지 하루도 채 안 돼 사용자 4000만명을 돌파하자 파트너사로 부각된 모비데이즈와 와이즈버즈가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8분 모비데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222원(21.83%) 오른 1239원, 와이즈버즈는 386원(29.97%) 오른 1674원을 기록 중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레드는 지난 6일 100여개국 애플,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스레드 게시물을 통해 7시간 만에 1000명이 가입했다고 자축했다.

스레드는 게시물 1개당 글자수를 500자 이내로 제한해 텍스트 위주의 소통에 주력한 소셜미디어다. 첨부 사진은 5장으로 제한됐고 동영상도 5분을 넘기면 안 된다. 아울러 사용자간 쪽지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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