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272450)는 오는 9월 15일에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됨에 따라 인천·부산을 기점으로 총 7개 도시를 잇는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리적 접근성, 높은 여행 편의성 등으로 인해 일본을 찾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진에어(272450)는 오는 9월 15일에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특히 오전, 오후 하루 2편을 편성해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다. 인천~나고야 노선 운항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7시 35분, 17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매일 10시 25분, 19시 55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됨에 따라 인천·부산을 기점으로 총 7개 도시를 잇는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리적 접근성, 높은 여행 편의성 등으로 인해 일본을 찾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천~나고야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15kg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김성진 (ji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은 고추 가고 '크게 될 놈' 온다…하반기 공모주 투자 포인트는
- “프랑스폭동, 남일 아니다…‘짱깨’라며 차별, 20년 전과 똑같아”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의 폭탄발언 “나 도핑 양성 나왔었다”
- 정읍서 100m 구간 산사태 발생…택시 1대 낙석에 깔려
- "경찰이 덮었다"...실종 화성 초등생, 30년 만에 드러난 진실[그해 오늘]
- 디올·구찌·루이비통 이어 삼성도… 비즈니스 이벤트 '핫플'된 서울
- 카지노 ‘손석구 모델’ 코리안데스크 “존재만으로 범죄 억제”[경찰人]
-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女 온다며, 저 얼굴로 어떻게 결혼” 상관 모욕한 장병 결국
- “유재석 나온 첫째 아이 꿈 샀다가…” ‘복권 1등’ 당첨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