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아스필리쿠에타 영입 ‘1년 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3. 7.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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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필리쿠에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아스필리쿠에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단년 계약을 맺으며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앞서 하비 갈란, 찰라르 쇠윤주 등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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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필리쿠에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1989년생 수비수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11년 동행을 마쳤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아스필리쿠에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단년 계약을 맺으며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오사수나 유소년팀 출신인 아스필리쿠에타는 2007년 1군에 데뷔했고 2010년부터 2년간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하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2012년 첼시에 입단한 후로는 주전 풀백과 주전 센터백을 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앞서 하비 갈란, 찰라르 쇠윤주 등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하고 있다.(자료사진=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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