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위해 목걸이 선물 “진짜 BTS 정국 닮았네”

서승아 2023. 7.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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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남편이 선물한 목걸이를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7월 6일 개인 SNS에 '심 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 주었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히라이 사야는 도라에몽 목걸이를 착용한 채 옅게 미소를 보였다.

한편 최근 혼인 신고를 마친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은 7월 일본에서, 8월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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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남편이 선물한 목걸이를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7월 6일 개인 SNS에 ‘심 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 주었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히라이 사야는 도라에몽 목걸이를 착용한 채 옅게 미소를 보였다. 도라에몽은 심형탁이 애정하는 일본 캐릭터다. 특히 사진은 초근접으로 촬영돼 히라이 사야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이 더욱 빛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도라에몽 목걸이를 선물할 정도면 정말 사랑하는 거다”, “드디어 결혼한다니 축하드려요”, “초근접으로 보니까 더욱 BTS 정국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혼인 신고를 마친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은 7월 일본에서, 8월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히라이 사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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