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정준하 "'무한도전'에서 힘쓰는 건 내가 다 했다"

유정민 2023. 7.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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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정준하가 괴력을 발휘한다.

7일(금) 저녁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정준하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기상천외한 도전에 나선다.

이날 정준하는 묵직한 발걸음과 풍채를 과시하며 등장, '몸쓸것들' 멤버들의 격한 환호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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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정준하가 괴력을 발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금) 저녁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정준하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기상천외한 도전에 나선다.

이날 정준하는 묵직한 발걸음과 풍채를 과시하며 등장, '몸쓸것들' 멤버들의 격한 환호를 이끌어낸다. 이어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힘쓰는 건 내가 다 했다"라면서 힘의 전설(?)다운 위용을 드러내 그가 보여줄 몸쓸 파워에 기대감을 부추긴다고.

특히, 정준하는 130kg 거구 조진형과 허벅지 씨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두 사람이 맞붙은 가운데,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정준하는 "곧 망신당하게 해줄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이어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조진형은 정준하의 엄청난 괴력에 "잠시만예"라며 사투리 폭발 괴성을 내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정준하의 괴력은 어느 정도였을지. 정준하가 130kg 거구 조진형을 상대로 허벅지 씨름 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한편 '몸쓸것들'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않은 도전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예능계 근수저 김민경, 130kg 거구 조진형, 근육 수트 마선호, 현실판 원더우먼 장은실, 개그 본능 국대 레슬러 남경진이 기상천외한 챌린지에 뛰어든다.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XN, Kstar,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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