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먼바다로 밀려…표류하던 20대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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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갑작스레 먼바다로 밀린 2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태안해경은 지난 6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표류 중이던 A(29)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가 갑자기 먼바다로 밀리는 것을 인근 상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으로 이동해 A씨를 발견·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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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갑작스레 먼바다로 밀린 2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태안해경은 지난 6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표류 중이던 A(29)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가 갑자기 먼바다로 밀리는 것을 인근 상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으로 이동해 A씨를 발견·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최근 해수욕장 개장으로 물놀이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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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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