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복날 맞이 보양식 IP 협업 ‘경복궁 삼계탕’ 출시

이민아 기자 2023. 7.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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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초복을 앞두고 30년 전통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해 '경복궁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김영현 프레시지 매니저는 "최근 높아지는 물가 부담에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질의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 원재료의 완전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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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초복을 앞두고 30년 전통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해 ‘경복궁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높아진 외식 물가의 여파로 집에서 부담 없이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경복궁 삼계탕’ 신제품 ./프레시지 제공

경복궁 삼계탕은 정통 한정식 매장에서 즐기는 듯한 삼계탕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수작업으로 손질한 국내산 닭에 녹두, 찹쌀, 수삼, 대추, 은행, 마늘까지 총 6가지의 식재료가 들어갔다. 질 좋은 4년근 이상의 수삼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7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될 예정으로, 이후 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

김영현 프레시지 매니저는 “최근 높아지는 물가 부담에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질의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 원재료의 완전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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