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신작 공세에도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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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이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6일 하루 9만507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60만569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개봉 당시에만 해도 '범죄도시3', '플래시'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으나, 관객들의 극찬으로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역주행을 시작해 '범죄도시3', '인디아나 존스5' 등 신작들을 꺾고 1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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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6일 하루 9만507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60만5692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있고 불처럼 열정이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달 14일 개봉 당시에만 해도 ‘범죄도시3’, ‘플래시’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으나, 관객들의 극찬으로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역주행을 시작해 ‘범죄도시3’, ‘인디아나 존스5’ 등 신작들을 꺾고 1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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