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앙상블 솔리 데오 ‘라틴 그 리듬 속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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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은 대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대전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앙상블 솔리 데오는 2019년부터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틴음악들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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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은 대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대전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앙상블 솔리 데오는 2019년부터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틴음악들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삼바와 쇼루, 멕시코의 단존, 쿠바의 하바네라와 같은 대표적인 지역 음악은 물론 보사노바, 룸바, 누에보 탱고, 밀롱가 등의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리듬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음악감독에는 김병현, 연주는 △김혜영(성악) △김민경(피아노) △오진주(바이올린) △김병현(클래식기타) △박종덕(베이스) △최유석(라틴 타악기) △최지연(반도네온)이 라틴음악 매력을 선사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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