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대성, 日 토크&라이브 투어 4회 추가 "성원 보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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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7일 대성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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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7일 대성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대성의 일본 팬클럽 '디스 라이트(D’s ligh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의 추가 공연 일정이 오픈됐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신청자들의 수요가 이어졌고, 이에 응답하고자 8월 18일 후쿠오카와 8월 24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그리고 9월 3일 히로시마에서 각 1회씩 총 4회 추가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약 6년 만에 '디나쇼 볼륨 투'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대성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까지 5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진행, 보다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 시킬 계획이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iMBC 장다희 | 사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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